[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윤종신(왼쪽부터 시계방향)·엑소·워너원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윤종신(왼쪽부터 시계방향)·엑소·워너원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엑소·윤종신·워너원이 사이좋게 8월 가온차트 1위를 나눠가졌다.

7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엑소의 ‘코코밥(Ko Ko Bop)’이 8월 디지털 종합·BGM 차트에서, 윤종신의 ‘좋니’가 다운로드 종합·스트리밍 종합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앨범 종합차트는 워너원의 데뷔앨범 ‘1X1=1(TO BE ONE)’이 70만 4616장으로 1위에 올랐다.

또 윤종신의 ‘좋니’와 워너원의 ‘에너제틱(Energetic)’은 ‘코코밥’에 이어 디지털종합차트 2·3위를 차지했다.

35주차 가온 디지털종합, 다운로드종합 차트에서는 선미의 ‘가시나’가 1위를 차지했으며, 스트리밍종합 차트에서는 윤종신의 ‘좋니’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또 35주차 앨범종합차트는 빅스LR의 ‘세컨드 미니 앨범 위스퍼(2nd Mini Album Whisper)’가 1위에 진입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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