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러블리즈의 예인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 방송 화면 캡쳐
러블리즈의 예인 / 네이버 브이 라이브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 방송 화면 캡쳐
걸그룹 러블리즈 예인이 5일 오후 방송된 네이버 브이(V)라이브 ‘미주&예인의 혼밥스타그램’을 통해 남다른 식성을 공개했다.

서울 신촌 회전초밥 가게를 찾은 예인은 모든 접시 가격이 1500원이라는 말에 들뜬 표정을 지으며 초밥을 선택했다.

예인은 장어, 롤, 새우, 소고기 등 다양한 초밥을 먹으며 “이렇게 먹어도 한 접시에 1500 원이라 걱정이 없다”며 “맛있게 먹다가도 가격을 생각하면 슬퍼질 때가 있는데”라며 식단과 가격에 만족했다.

이어 계란 초밥을 집어 든 그는 “초밥을 우아하게 먹어보겠다”며 장난을 치기 시작했다. 하지만 지나치게 큰 초밥 크기에 결국 웃음이 터져 보는 이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했다.

예인은 “회전초밥 가게는 혼자 먹기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고 밝혔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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