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그룹 워너원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워너원이 일본에서도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

워너원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5일 텐아시아에 “워너원이 데뷔 앨범 ‘1X1=1(투 비 원)’을 오는 27일 일본에 발매한다”고 밝혔다.

앨범은 한국 버전과 동일하다. ‘스카이’과 ‘핑크’ 두 가지 버전으로 다른 내용의 DVD까지 수록되어 있다. 아직 현지 활동 계획은 예정되어 있지 않다.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은 지난 8월 첫 번째 미니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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