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러브 FM ‘언니네 라디오’
사진=SBS 러브 FM ‘언니네 라디오’
5일 SBS 라디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개편맞이 특별 초대석 ‘언니가 돌아왔다’에 영화 ‘이웃집 스타’의 두 주연 한채영, 진지희가 출연한다.

영화 ‘이웃집 스타’는 행동 하나하나가 이슈가 되는 톱스타 한혜미(한채영)와 그녀가 숨기고 있는 딸 한소은(진지희)이 서로 이웃에 살며 벌어지는 소동에 관한 코믹한 모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김숙 절친 한채영의 의리있는 재출연이 눈길을 끈다. 지난 5월 31일 같은 ‘언니쓰’ 멤버 공민지와 함께 ‘언니네 라디오’에 출연했을 당시 “다음에 꼭 다시 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게 된 것이다. 이미 공민지는 지난 7월 특별 진행자로 출연하며 약속을 지켰다.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12시 5분부터 2시까지 103.5MHz와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서 들을 수 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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