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시언이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로 놀러온 친구들과 상암동으로 향했다. 그는 친구들에게 “연예인 구경을 시켜주겠다”고 큰 소리를 쳤다.

그러나 이시언의 기대와 다르게 상암동에는 아무도 없었다. 민망해진 그는 친구들에게 상암동 상점가에 놓인 김희선의 입간판을 가리키며 “사진 찍어라”고 말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VCR을 보던 기안84는 “전화해서 부르면 나오는 연예인들은 있어냐?”고 물었고 이시언은 “없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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