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기자]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시언이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서울로 놀러온 부산 친구들과 이태원 식당을 찾았다.

이시언은 “이태원까지 왔으니 새로운 것을 먹어야한다. 난 자주 먹는다”며 친구들과 프랑스 식당을 방문했다.

그러나 이시언은 한국어를 전혀 못하는 외국인 종업원 앞에서 작아졌다.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은 것.

메뉴를 선뜻 고르지 못하는 이시언 일행에게 종업원은 “유 원트 썸 인포메이션?(You want some information?)”이라고 물었고, ‘인포메이션’을 ‘포메이션’이라고 들은 이시언은 “농구할 때 포메이션이 뭐냐고? 슈팅 가드”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곤 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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