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삼시세끼’ 방송화면 캡처
‘제빵왕 서지니’가 돌아왔다. 배우 이서진이 이번엔 단팥빵에 도전했다.

1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바다목장 편’에서는 손수 단팥빵을 만드는 이서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서진은 그간 ‘삼시세끼’를 통해 바게트와 피자 등 각종 빵을 만들었다. 이번 바다목장 편을 통해서는 단팥빵에 도전한 것.

정성껏 반죽을 마친 이서진은 이제훈이 준비한 팥을 넣고 땅콩과 아몬드를 얹어 단팥빵을 완성했다. 빵이 구워지는 동안 에릭, 윤균상 등은 테이블에 꽃까지 올려놓으며 한껏 기대했다.

이들은 완성된 빵을 먹으며 “정말 맛있다”고 감탄했다. 이틀 전 진하게 내려 얼린 커피까지 곁들여 식사를 즐겼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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