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갓세븐 /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그룹 갓세븐이 하반기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 한 관계자는 1일 오후 텐아시아에 “갓세븐이 새 앨범을 작업하고 있다. 오늘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그러나 발매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갓세븐은 지난 3월 미니 앨범 ‘플라이트 로그: 어라이벌(FLIGHT LOG: ARRIVAL)’을 내놓고 타이틀곡 ‘네버에버(NEVER EVER)’로 한층 성장했다는 호평을 얻었다. 앨범 판매량 30만 장을 돌파해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이후 멤버들은 개인 활동에 집중했다. 제이비와 진영이 유닛그룹 JJ프로젝트로 5년 만의 활동에 나섰다. 또 잭슨은 중국에서 솔로곡을 발표해 현지 차트 1위에 올랐다. 뱀뱀 역시 태국에서 활동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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