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엘리야(위부터)·선미·리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이엘리야(위부터)·선미·리지 / 사진=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선미·리지·이엘리아가 남자 연예인으로부터 대시를 받은 경험을 고백했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의 ‘스타골든벨’특집 2부에 출연한 이들은 “나는 다섯 명 이상의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아봤다”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했다.

선미는 “연락처를 준 적이 없는데도 어떻게 알고 연락이 왔다. 저는 제가 먼저 좋아해야 하는 스타일이라 철벽을 치며 막았다”고 밝혔다. 또 이엘리야는 “몇 명인지 세어본 적은 없다. 많지는 않다. 직접 만난 것은 아니고 지인을 통해 내 연락처를 물어보는 경우가 많았다”고 털어놓았다.

오렌지 캬라멜 리지는 “유닛 활동을 하며 한창 사투리를 쓸 때 인기가 있었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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