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 포스터 / 사진제공=쇼미디어그룹
뮤지컬 ‘나폴레옹'(연출 리처드 오조니언)이 오는 31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 예매를 받는다.

이번 예매로 볼 수 있는 공연은 오는 10월 1일부터 22일까지다. 다음달 18일까지 조기 예매를 한다면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폴레옹’ 측은 “이번 마지막 티켓 예매에 추석 연휴가 포함돼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10월 1일부터 10월 9일 공연의 티켓을 예매할 때 ‘추석 위크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1인 4매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 해당기간 지방에서 서울로 역귀성 하는 관람객을 위해 ‘역귀성 할인 40%’라는 구성도 마련했다. 역귀성 할인은 서울, 경기, 인천 지역 이외의 거주자 혹시 추석 기간 내 서울행 기차표, 버스표, 비행기표 등을 소지하면 받을 수 있다. 수령 시 확인 가능한 증빙자료(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티켓 등)를 제시하면 된다.

‘나폴레옹’은 혼란스러웠던 유럽의 18세기 여러 전투를 승리로 이끌며 황제에 자리까지 오른 나폴레옹의 삶을 담는다. 오는 10월 22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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