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 사진제공=tvN
‘아르곤’ 김주혁, 천우희 / 사진제공=tvN
tvN 새 월화드라마 ‘아르곤’(연출 이윤정)에서 김주혁, 천우희의 대본 열공 현장이 포착됐다.

‘아르곤’ 제작진은 27일 대본에서 한 순간도 눈을 떼지 않는 김주혁과 천우희의 대본 삼매경 사진을 공개했다.

‘아르곤’은 가짜 뉴스가 범람하는 세상에서 오직 팩트를 통해 진실을 밝히고자 하는 탐사보도팀 ‘아르곤’ 의 치열한 삶을 그려낸 드라마다. 김주혁과 천우희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주혁은 ‘아르곤’ 수장이자 HBC 간판앵커 김백진 역을 맡았다. 이연화는 남다른 촉을 가진 열혈 계약직 기자 이연화를 연기한다.

‘아르곤’ 제작진은 “작은 부분 하나라도 놓치지 않고 대본을 파고드는 몰입도가 꼭 닮은 김주혁과 천우희의 디테일 다른 연기 시너지가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을 선사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두 배우의 활약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아르곤’은 구동회 작가의 원작을 바탕으로 전영신, 주원규, 신하은 등 세 명의 작가가 공동으로 극본을 집필해 완성도를 확보했다. 오는 9월 4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첫 방송을 내보낸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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