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빅스LR ‘Whisper(위스퍼)’ 컨셉 필름 캡처 / 사진제공=젤리피쉬
빅스LR ‘Whisper(위스퍼)’ 컨셉 필름 캡처 / 사진제공=젤리피쉬
그룹 빅스 LR이 상반된 매력을 담은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컴백을 하루 앞둔 빅스 LR은 지난 26일 자정부터 이틀 간 빅스 공식 채널을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Whisper(위스퍼)’의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레오와 라비 버전이 나뉘어 공개됐으며 미공개 컨셉 포토까지 추가됐다.

레오와 라비는 20대 청춘의 불안함을 냉정과 열정이라는 감정으로 나타내고자 했다. 냉정은 파란색으로, 열정은 빨간색으로 표현했다. 파란색과 빨간색 옷을 유행에 맞춰 세련되게 입은 레오와 라비의 모습이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Whisper(위스퍼)’에는 라비가 작사·작곡한 동명의 타이틀곡과 레오와 라비가 공동 작업한 ‘아름다운 밤에”Feeling(필링)’, 몽환적인 ‘Chocolatier(쇼콜라티에)’와 라비가 작사·작곡한 ‘Today(투데이)’까지 전곡 자작곡에 직접 프로듀싱한 곡들이 수록됐다.

‘Whisper(위스퍼)’는 오는 28일 오후 6시 발매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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