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엔딩 장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학교 2017’의 엔딩 장면
KBS2 월화드라마 ‘학교 2017′(극본 정찬미 김승원, 연출 박진석) 측이 지난 22일 방송에 나온 손깍지 장면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24일 ‘학교 2017’ 관계자는 “궂은 날씨에도 즐겁게 촬영하고 있는 김세정, 김정현은 마지막 장면에 대해 여러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은호(김세정)와 태운(김정현)의 손깍지 장면은 배우들이 현장에서 감독과 논의하며 직접 만들어낸 것”이라고 설명했다.

종영까지 4회를 남겨두고 있는 ‘학교 2017’의 결말에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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