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나영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프리스틴 나영이 2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열린 두 번째 미니 앨범 ‘스쿨 아웃’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프리스틴 나영이 아이오아이 출신 걸그룹들과 “서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혔다.

프리스틴은 23일 서울 서초동 흰물결아트센터에서 미니앨범 2집 ‘스쿨 아웃’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프리스틴 나영은 “아이오아이 멤버들과 경쟁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꾸준히 연락하고 있고, 서로 응원해주고 힘이 돼주는 사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정채연이 소속된 걸그룹 다이아가 컴백을 알렸으며 또 다른 아이오아이 멤버였던 최유정·김도연이 지난 8일 걸그룹 위키미키로 데뷔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프리스틴 나영과 결경은 이들과 함께 지난해 걸그룹 아이오아이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프리스틴은 이날 오후 6시 미니앨범 2집의 음원을 공개한다. 또 오는 24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미니 2집 ‘스쿨 아웃’ 타이틀 곡 ‘위 라이크(We Like)’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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