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쿨까당 ‘김지민’과 전문가 패널 / 사진제공=CJ E&M
쿨까당 ‘김지민’과 전문가 패널 / 사진제공=CJ E&M


tvN ‘곽승준의 쿨까당’에서 방송인 김지민이 대학생 시절 돈이 부족한 상태에서 자존심 때문에 거짓말을 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김지민은 23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되는 ‘곽승준의 쿨까당 – 청년이라 죄송합니다’ 편에 출연해 20대 청년들의 경제적 현실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그는 “나 또한 대학생 때 친구들이 만나자고 했을 때 돈이 부족했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자존심 때문에 사실대로 말하지 않고 일이 있어서 못 나간다고 거짓말을 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는 김지민 외에도 김종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선대인 경제 전문가, 임경지 민달팽이 유니온 위원장이 전문가 패널로 출연해 청년들의 현실과 그들을 위한 정책에 대해 토론한다.

또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청년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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