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구구단 미나/사진=텐아시아 DB
구구단 미나/사진=텐아시아 DB
구구단 미나가 tvN 단막극 ‘직립 보행의 역사’ 출연을 제안받았다.

22일 구구단의 소속사 젤리피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드라마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미나는 극 중 경기권 소도시에 살고 있는 왈가닥 여고생 임가정을 제안받았다. 그저 평범한 여고생으로 보이지만 아무도 알지 못하는 초능력이 한 가지 가지고 있는 인물.

미나는 현재 구구단 유닛 오구오구로 활동 중이며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에서 한예슬 아역으로 출연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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