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태양 ‘웨이크 미 업(WAKE ME UP)’ 뮤직비디오 메이킹 영상 / 사진제공= YG엔터테인먼트
가수 태양이 신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21일 공개했다.
‘WAKE ME UP’은 3년 2개월 만에 발표한 태양의 솔로 음반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의 두 번째 타이틀곡이다.
영상 속 태양은 “‘WAKE ME UP’은 사랑했던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 꿈에서 깨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획한 곡들 중 의도한 색깔에 가장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현실과 꿈 사이를 오가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뮤직비디오는 현실과 초현실을 표현하며 다양한 공간에서 열연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양은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를 어떤 곳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가수 태양이 신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21일 공개했다.
‘WAKE ME UP’은 3년 2개월 만에 발표한 태양의 솔로 음반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의 두 번째 타이틀곡이다.
영상 속 태양은 “‘WAKE ME UP’은 사랑했던 사람을 생각하면서 그 꿈에서 깨지 않고 영원히 함께하고 싶어 하는 내용을 담은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기획한 곡들 중 의도한 색깔에 가장 부합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뮤직비디오의 콘셉트는 현실과 꿈 사이를 오가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뮤직비디오는 현실과 초현실을 표현하며 다양한 공간에서 열연하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태양은 “아름다우면서도 어딘지 모를 어떤 곳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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