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개그맨 김준호/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호/사진제공=JDB엔터테인먼트


방송인 김준호가 21일 오후 2시 방송되는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한다. 개막을 앞둔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을 홍보하기 위해서다.

그는 ‘컬투쇼’에서 ‘부코페’의 다채로운 소식과 축제 준비 뒷이야기 등을 털어놓을 예정이다. 무엇보다 ‘컬투쇼’의 DJ 정찬우, 김태균은 ‘부코페’의 첫 회부터 참석하며 축제를 빛내주고 있어 의미가 깊다.

김준호는 소속사를 통해 “‘컬투쇼’의 DJ는 우리 축제와 함께 하는 든든하고 소중한 인연이다. 올해도 정찬우가 부산에 함께 간다”며 “‘부코페’ 홍보에 모든 열정을 쏟아붓고 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코페’는 오는 25일 부산에서 개막하며 오는 9월 3일까지 열린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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