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사진=SBS ‘미운우리새끼’ 방송화면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김종국이 등장했다.

20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종국이 윤은혜 언급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어머니들은 김종국이 등장하자 “미스터 코리아인 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이어 김종국은 직접 준비한 꽃다발을 선물했고 신동엽은 “어디서 이렇게 싸고 예쁜 거를”이라며 질투했다.

김건모의 어머니는 “김종국 씨가 얼굴 답지 않게 세심한 부분이 있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어 김종국은 결혼했냐는 물음에 “아직 못 했다. 서른 다섯에는 무조건 가야지 했는데 살다 보니까 이렇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건모의 어머니는 윤은혜를 언급했고 김종국은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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