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SNL 코리아 시즌9’ / 사진=방송 캡처
‘SNL 코리아 시즌9’ / 사진=방송 캡처
그룹 워너원이 ‘나야 나’ 4배속 댄스를 선보였다.

워너원은 19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 시즌9’에 호스트로 출연했다. 워너투로 나선 유세윤·김민교·김준현 등과 대결을 펼쳤다.

워너원은 ‘나야 나’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유세윤은 “요새 누가 2배속 하냐. 4배속은 해야 한다”고 시비를 걸었다. 워너원은 4배속 댄스까지 완벽하게 해 눈길을 끌었다.

워너워은 다시 “8배속 해야 한다”는 워너투의 투정에 곤란해하더니 이내 춤을 소화했다. 흐트러짐 없는 댄스로 매력을 과시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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