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배틀트립’ / 사진제공=KBS
개그우먼 박나래가 KBS2 ‘배틀트립’에서 두 번째로 일본 홋카이도 여행을 떠난다. 지난 여행에선 장도연과 함께했고 이번엔 이국주와 여행을 즐긴다.

박나래와 이국주는 오늘(19일) 방송되는 ‘배틀트립’에서 일본 홋카이도 여행지를 공개한다. 풍성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먹방으로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삿포로 맥주축제에서 맥주 시음을 시작으로 전통 라멘을 맛보고 기차역 도시락을 먹는다.

‘배틀트립’을 통해 다시 한 번 홋카이도를 방문한 박나래는 “두 번째 방문인데, 캐도 캐도 끊임없는 매력이 있는 곳”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겨울도 좋았지만 여름의 홋카이도를 더 추천한다”고 말했다. 함께 여행한 이국주에 대해서는 “국주와는 에너지도 식성도, 지치는 것도 비슷하다. 아주 좋은 여행 메이트”라며 케미를 짐작케 했다.

‘배틀트립’은 9시 1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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