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사진=채널A ‘하트시그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윤종신이 ‘푸드덕’의 아이콘인 강성욱을 향해 안타까운 마음을 내비친다.

18일 방송될 ‘하트시트널’에서 신아라, 윤현찬과 함께 낚시 데이트를 즐긴 강성욱은 낚시 실력이 뛰어난 윤현찬과 비교되는 굴욕을 맛본 후 좌절한다.

낚싯대를 들고 고군분투하던 강성욱은 겨우 한 마리를 낚아 신아라의 관심을 끄는 듯했으나 결국 잡지 못해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짠하게 한다.

이를 지켜보던 윤종신은 “다 잡은 물고기를 놓치는 것은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 것 같다”며 강성욱의 현 상황과 묘하게 대비(?)되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본격적인 삼각관계가 시작되며 윤현찬과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던 강성욱은 신아라를 향해 “여기서 아라가 흔들리면 다신 안 봐“라고 폭탄선언을 해 흥미진진한 러브라인의 서막을 예고한다.

윤종신도 짠하게 만든 강성욱의 이야기는 18일 오후 11시 11분 ‘하트시그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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