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이유진/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이유진/사진=텐아시아 DB
JTBC 새 금토드라마 ‘청춘시대2’ 측이 배우 이유진의 합류 여부를 두고 “결정된 것이 없다”고 밝혔다.

16일 한 매체는 이유진이 ‘청춘시대2’에서 하차한 온유의 대타로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청춘시대2’ 관계자는 “이유진의 출연에 대해 결정된 것이 없다”고 부인했다.

이유진은 2013년 MBC ‘불의 여신 정이’로 데뷔했다. 이후 OCN ‘닥터프로스터’ 웹드라마 ‘달콤청춘’ 영화 ‘두 남자’ ‘아빠는 딸’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Mnet 아이돌 데뷔 서바이벌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당초 ‘청춘시대2’에 출연할 예정이었던 온유는 최근 성추행 혐의로 물의를 일으켜 자진하차했다.

‘청춘시대2’는 오는 25일 첫 방송을 내보낼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