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기자]
‘동방신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동방신기’/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동방신기가 아시아 프레스 투어로 활동을 시작한다.

동방신기는 오는 21일 서울을 시작으로 22일 일본과 홍콩 등 아시아 3개 도시를 순회하는 공연을 연다.

이번 공연은 지난 4월 전역한 유노윤호와 오는 18일 군복무를 마치는 최강창민이 2년 만에 다시 뭉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다.

2004년 데뷔 이후부터 한국뿐만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친 동방신기.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일본 단독 콘서트 투어 누적 관객 수 275만 명을 기록하는 등 인기를 입증했다.

김해인 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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