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불허전' 문가영, 본방사수 독려 인증샷 "동막개 인사드립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tvN ‘명불허전’에 출연하는 배우 문가영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 사진제공=SM C&C

배우 문가영이 tvN ‘명불허전’의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문가영의 소속사 SM C&C는 12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믹, 멜로, 메디컬, 판타지가 모두 다 있는 드라마 ‘명불허전’이 드디어 오늘 첫 방송 되는데요! ‘명불허전’속 동막개 가영배우 인사드립니다. 오늘 밤 9시 tvN ‘명불허전’ 놓치지 마세요. #문가영 #명불허전 #동막개 #남장여자 #허임바라기 #양손에대본꼬옥 #대본넘나소중한것 #첫방송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며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문가영은 ‘명불허전’ 촬영 중인 모습으로 오른손에는 1회 대본을 왼손에는 다른 회 차의 대본들을 들고 카메라를 응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명불허전’(극본 김은희, 연출 홍종찬)은 17세기 조선의 남자의원 허임(김남길)과 21세기 대한민국 여의사 최연경(김아중)이 시공간을 초월하며 성장을 이루는 ‘조선 왕복 메디컬 활극’으로, 문가영은 극 중 허임의 충직한 조력자 ‘동막개’역을 맡아 극의 활력을 더할 예정이다.

tvN ‘명불허전’은 12일 오후 9시 첫 방송이 전파를 탄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