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효리네 민박’ / 사진제공=JTBC
‘효리네 민박’ / 사진제공=JTBC
JTBC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가 달콤한 휴가를 보낸다.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는 모든 손님이 체크아웃하자 다음 손님을 받기 위해 민박집 대청소를 시작했다. 모든 일을 마치고 쉬던 이상순은 예약된 손님이 없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효리와 아이유에게 소식을 전했다.

세 사람은 처음으로 주어진 휴가를 어떻게 보낼지 고민하다 일만 하느라 제주도를 구경하지 못한 아이유를 위해 외출을 하기로 결정했다. 오일장을 비롯해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까지 제주도 곳곳을 구경했다.

특별한 외출을 앞두고 아이유에게 외출복이 없다는 사실을 안 이효리는 자신의 원피스와 구두를 빌려주고 머리를 손질하며 ‘언니미(美)’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세 사람의 특별한 휴가가 그려질 ‘효리네 민막’은 오는 13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