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오빠생각’
사진=MBC ‘오빠생각’
김흥국과 빅뱅 태양이 MBC 예능 프로그램 ‘오빠생각’에 출연한다.

11일 MBC 상암사옥 내의 스튜디오에는 의외의 조합이 등장했다. ‘예능 치트키’로 불리는 김흥국과 빅뱅의 태양이 ‘오빠생각’에 출연하게 된 것.

‘가수’라는 공통점 외에는 언뜻 생각하면 어떤 면도 어울리는 부분이 없을 것 같은 두 사람은 의외의 호흡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두 사람은 ‘오빠생각 프로덕션’의 탁재훈, 이상민 본부장 및 MC들과 함께 김흥국의 말 실수, 태양의 헤어스타일 등 영업영상 제작을 위한 매력 탐구에 나섰다. 그 결과 필살의 매력을 발견해 최고의 영업영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김흥국과 태양이 출연한 ‘오빠생각’은 8월중 방송될 예정이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