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 /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블랙핑크가 브랜드 디올(Dior)과 협업한다.

지난달 20일 일본 부도칸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개최한 블랙핑크는 당시 디올의 신제품을 사용했다. 디올은 블랙핑크와 더불어 오는 15일까지 일본 세탄 백화점의 신주쿠점 특설매장에서 신제품의 특별 행사를 연다.

블랙핑크는 일본에서 정식으로 데뷔하기 전임에도 유명 브랜드와 손잡고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 이들은 오는 30일 일본에서 데뷔 음반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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