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양동근 "김병만, 인간문화재로 지정해야 해"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정글의 법칙’ 양동근 / 사진=방송 캡처

래퍼 겸 배우 양동근이 김병만을 찬양했다.

1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 양동근은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김병만 칭찬을 시작했다. 그는 은신처 주변을 멤도는 코모도 드래곤을 보고도 “울타리도 있고 경보장치도 있고 위험할 때 도망갈 나무도 있다”라며 공간을 설계한 김병만을 칭찬했다.

양동근은 “김병만은 인간문화재다. 문화재로 지정해야 한다”고 힘줘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우리 국민이 밀어줘야 한다”고 덧붙였다.

지켜보던 이완 역시 “옳소”라며 동의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