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
사진=KBS2 ‘냄비받침’ 방송화면
박원순 서울시장이 3선 도전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냄비받침’에서는 박원순 서울시장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이경규는 “내년에 지방선거가 있는데 3선에 도전할 생각이 있으신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원순 시장은 “절대 안 넘어간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 시장은 “워낙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다. 시민들이 ‘잘해라, 계속해라’ 그러면 3선 도전을 고민해 보겠다”고 덧붙였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