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워너원/사진=V앱 방송화면
워너원/사진=V앱 방송화면
워너원 윤지성이 ‘워육대’ MC에 발탁됐다.

8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중계된 ‘2017 워.육.대 (워너원 팀워크 육성 대회)’에서는 워너원이 팀워크 육성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황민현은 “오늘이 워너원으로 정식 데뷔하고 처음하는 V라이브다. 그래서 특별하게 준비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박지훈은 “워너원 팀워크 육성 대회를 연다. 그래서 다같이 체육복을 맞춰입었다”고 덧붙였다.

이어 하성운은 MC 윤지성을 소개하며 “말주변이 부족한 나머지 열명을 이끌어 줄 거다”라며 “숙소에서도 그렇고 매번 힘든 역할을 맡아줬다”고 말했다. 윤지성은 “전문 MC는 아니지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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