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여자친구 예린, 은하 /사진제공=SBS 더쇼
여자친구 예린, 은하 /사진제공=SBS 더쇼
여자친구 예린과 은하가 SBS MTV ‘더쇼 뉴스’의 특별 앵커로 투입됐다.

8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는 지난 주에 이어 여름특집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더쇼 뉴스’ 코너에서는 컴백과 동시에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자친구의 예린과 은하가 특별 앵커로 맹활약을 펼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예린과 은하는 납량특집으로 준비된 ‘더쇼 뉴스’에서 무서운 드라마 속 캐릭터로 변신해 한층 더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또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방법으로 오싹한 영상을 보길 권하며 한편의 공포영화를 방불케 하는 공포 뮤직비디오를 추천해 눈길을 끌었다.

‘더쇼’ 방송에서는 더운 여름을 한 방에 서늘하게 만들어줄 ‘납량 특집’으로 더 이스트라이트, 드림캐쳐, 마이틴이 어디서도 볼 수 없던 특별 호러 무대를 준비해 많은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자친구의 컴백 무대와 온앤오프, 용국&시현, 사무엘의 데뷔 무대도 준비되어 있다. ‘더쇼’에서 최초 공개되는 사무엘 ‘I Got It’ 무대, 천단비, 캔도의 컴백무대와 LABOUM, P.O.P, 리얼걸프로젝트, 보이스퍼, 스누퍼, 애플비의 무대가 K-POP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더쇼’는 매주 화요일 오후 6시 30분 SBS MTV, SBS funE, SBS Plus 방송.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