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사진=MBC ‘사람이 좋다’ 방송화면
가수 김종환이 무명 시절을 떠올렸다.

6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김종환-리아킴 부녀의 일상이 공개됐다.

김종환은 데뷔 34년차 가수로 일곱 살 때부터 기타를 배웠고 중학교 때 처음으로 곡을 썼다. 이후 그는 10년 간의 무명 시절을 거쳤다.

김종환은 “무명 ?부터 돈을 모아서 집을 하나 샀는데 경매로 넘어가 버렸다”라며 “당시 1집이 나왔을 땐데 1집을 냄과 동시에 집이 넘어갔다”고 털어놨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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