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강태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강태오/사진제공=빅토리콘텐츠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극본 하청옥, 연출 백호민)의 강태오가 최대 위기 상황에 처한다.

6일 방송되는 ‘당신은 너무합니다’ 44회에서는 경수(강태오)가 행방이 묘연해진 엄마 지나(엄정화)를 찾으려 고군분투 한다. 이 과정에서 경수는 납치 위기에 처한다.

앞선 방송 말미 경수는 지나를 데려간 인물이 성환(전광렬)임을 확신하고 CCTV를 넘겨주지 않을 것을 과감히 선언했다. 이후 자신의 이 같은 선택에 대한 회신을 받듯 또 다른 고비를 맞는다.

공개된 사진에는 괴한들에게 결박 당한 채 어딘가로 끌려가는 경수의 모습이 담겨 긴장감을 자아낸다. 과연 그는 위기를 모면할 수 있을까?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6일 오후 8시 45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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