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뉴이스트 최민기(렌) 인스타그램
/사진=뉴이스트 최민기(렌) 인스타그램
그룹 뉴이스트 최민기(렌)가 MBC ‘쇼!음악중심’에서 8월 첫째 주 2위에 오른 데 대해 “꿈같다”는 소감을 내놓았다.

최민기는 이날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꿈같은 일들이 계속 일어나고 있다. 함께 해줘서 고맙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다.

최민기는 지난달 25일 뉴이스트 W로 디지털 싱글 ‘있다면’을 발표했다. 이 곡은 5일 ‘쇼!음악중심’에서 엑소 ‘코코밥’, 레드벨벳 ‘빨간 맛’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음원 및 음반, 시청자위원회 투표, 문자 투표를 합산한 결과 뉴이스트 W가 최종 2위를 차지했다. 이중 문자 투표는 세 그룹 중 가장 앞서 눈길을 끌었다. 데뷔 후 최고의 성적이다.

최민기는 JTBC 새 예능 ‘사서고생’에 출연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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