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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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우슬혜가 영화 ‘러브슬링’(감독 김대웅)에 출연한다.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2일 텐아시아에 “황우슬혜가 ‘러브슬링’에 출연해 유해진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황우슬혜는 지난해 tvN 드라마 ‘혼술남녀’에서 황진이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이후 차기작으로 ‘러브슬링’을 선택했다.

‘러브슬링’은 레슬링으로 뭉친 아버지와 아들의 이야기로 아들이 짝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아버지를 사랑하며 벌어지는 사건 사고를 그린다. 안나프루나 필름에서 제작하고 롯데엔터테인먼트가 배급하는 작품이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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