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XM/사진제공=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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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XM 임영민, 김동현이 온스타일 여행 프로그램 ‘떠나보고서’에 출연한다.

‘떠나보고서’는 ‘100만원으로 어디까지 가봤니’를 주요 콘셉트로, 출연진이 한도 100만원 안에서 직접 혼자 여행을 계획한다. 권현빈, 지수에 이어 세 번째로 여행을 떠나게 된 임영민과 김동현은 일본에서 따로 또는 같이 여행을 즐긴다.

오늘(2일) 온라인에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연습생 시절부터 같이 지내고 잘 붙어있는 친구였다고 서로를 소개하며 남다른 우애를 자랑한다. 처음으로 떠나는 여행에서 “여행을 함께 가면 싸우게 된다는데 예상치 못한 포인트에서 싸울 것 같다”는 귀여운 우려를 나타내기도했다. 실제 연습생부터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온 절친 임영민, 김동현의 여행기에 관심이 모아진다.

또한 ‘떠나보고서’ 첫 방송에 앞서 오는 8일 오후 7시에 임영민과 김동현이 네이버 V LIVE를 통해 시청자를 먼저 만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난 권현빈, 지수와 동일하게 V LIVE 방송에서 받은 하트수에 따라 여행에서 특별한 혜택들을 제공받는다.

‘떠나보고서’는 오는 8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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