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뮤지컬 ‘캣츠’ 공연 장면 / 사진제공=캣츠문화산업전문회사, 국립중앙극장
사진=뮤지컬 ‘캣츠’ 공연 장면 / 사진제공=캣츠문화산업전문회사, 국립중앙극장
뮤지컬 ‘캣츠’가 관객들을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캣츠’ 측은 오는 20일까지 단체 관람자들을 위해 이른바 ‘바캉스 패키지’를 연장한다. 3인 구매 시 최대 10%, 4인 구매 시 최대 15%의 할인을 받을 수 있다. 15세 유소년, 65세 이상 관객이라면, 절반 가격으로 ‘캣츠’를 만날 수 있는 ‘1565 티켓 캠페인’도 준비했다.

‘캣츠’를 경제적으로 즐길 수 있는 티켓도 온라인 구매 사이트 위메프를 통해 판매한다.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 당일 공연 중 판매되지 않은 좌석을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R석과 S석은 30%, A석은 50%가 각각 할인된다.

‘캣츠’는 개성 넘치는 고양이들의 다른 인생을 통해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는 작품이다. 지난달 11일 개막한 내한 공연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이 새 단장하기 전 마지막 뮤지컬로 더 주목받았다. 오는 9월 10일까지 공연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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