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MBC ‘라디오스타’
사진=MBC ‘라디오스타’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강하늘이 “첫키스 상대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되는‘라디오스타’는 ‘핫 브라더스! 라스를 부탁해!’ 특집으로 배우 강하늘-동하-버즈 민경훈-씨엔블루 정용화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강하늘은 최근 녹화에서 첫 키스 비화를 공개했다. 그는 “한 번도 안해 본 얘기인데 생생하게 기억납니다”라며 당시의 분위기를 설명했다. 키스를 할 수밖에 없었던 자신만의 특별한 이유를 공개한 그는 첫키스 상대에게 사과까지 하며 미안한 마음에 어쩔 줄 몰라했다.

또한 이날 녹화에서는 영화 ‘청년경찰’로 인연을 맺은 박서준과의 깜짝 전화 연결도 진행됐다. 박서준은 강하늘에 대해 폭로하는 등 각별한 사이를 자랑해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라디오스타’는 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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