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사진=네이버 v라이브 영상 캡쳐
가수 크리샤츄가 팬에게 직접 수박화채를 만들어줬다.

크리샤츄는 2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네이버 V라이브에서 팬과 만났다.

크리샤츄는 팬을 위해 직접 수박과 사이다, 연유, 우유를 이용해 현장에서 수박화채를 만들었다.

이를 먹은 팬은 “짜다”고 말했고, 다른 팬은 “전혀 짜지 않다. 맛있다”며 정반대 의견을 내놨다.

이에 크리샤츄는 직접 먹어봤고 “맛있다”고 자평했다. 그러자 MC 붐이 먹으려고 했고 크리샤츄는 급하게 연유를 뿌렸다.

붐은 “내가 지금까지 먹었던 화채 중에 제일 달았어. 화채츄”라며 칭찬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