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윤두준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윤두준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시놉시스조차 받지 못했습니다.”

가수 겸 배우 윤두준이 tvN 새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출연과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하이라이트 관계자는 1일 텐아시아에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3’ 출연 제안 조차 받지 않았다”면서 “아직 드라마 제안서도 나오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당황스러움을 드러냈다.

‘식샤를 합시다’는 ‘1인 가구 먹방 드라마’로 혼자 사는 남녀의 음식 라이프를 중심으로 소소한 일상을 다뤘다. 첫 시즌은 2013년 11월 방송됐다. 이수경·윤두준·윤소희 등이 출연했다. 2015년 4월 방송된 시즌2에는 윤두준과 서현진·권율이 주연으로 활약했다. 윤준은 ‘식샤를 합시다’의 시즌1, 2에 연이어 출연하며 극의 인기를 견인했다.

앞서 tvN 관계자는 “‘식샤를 합시다3’가 제작을 결정했다”면서도 “편성시기는 미정이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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