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지드래곤을 조명한 미국 빌보드 기사 캡처 /
가수 지드래곤을 조명한 미국 빌보드 기사 캡처 /
미국 빌보드와 보그 등이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의 행보를 조명했다.

1일 빌보드는 “지드래곤이 지난달 27일 뉴욕 브루클린 바클레이즈센터에서 열린 공연에서 인생 이야기를 조화롭게 풀어냈다”고 소개했다.

패션 매거진 보그 역시 “지드래곤이 뉴욕에서 인생의 3막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투어를 개최했다”며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하는 지드래곤의 창작물은 공간, 문화, 시간에 제한되지 않는다”고 극찬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0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 월드 투어의 마침표를 찍었다. 이후 오세아니아 4개 도시, 유럽 5개 도시, 일본 3개 도시 투어를 앞두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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