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케이윌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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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이 MBC ‘복면가왕’의 가왕에서 내려온 뒤 “응원해주셔서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30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복면가수 영희가 60대 가왕 아기해마를 꺾고 61대 가왕에 등극했다. 복면을 벗고 정체를 밝힌 아기해마는 케이윌이었다.

그는 방송이 끝난 뒤 자신의 SNS를 통해 “아기해마는 분하지만 여기까지!”라고 너스레를 떨며 “저인줄 다들 아셨겠지만 모른 척 응원해주신 여러분 너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또 “아쉽지만 탈락한 덕에 막바지 앨범 작업에 올인 중”이라면서 “좋은 노래 가지고 돌아오겠다. 굿 럭(Good luck)”이라고 덧붙여 케이윌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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