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캡처
/사진=MBC ‘오지의 마법사’ 캡처
그룹 위너 김진우가 MBC ‘오지의 마법사’를 통해 미국 조지아를 방문, 드넓은 평원에 감탄했다.

30일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조지아 평원에 도착한 배우 김수로, 엄기준과 김진우가 본격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김진우는 특히 감탄하며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연신 “우와”라는 감탄사를 내뱉으며 “태어나 처음 보는 광경이다. 이런 데가 있구나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윽고 세 사람은 생존 키트와 오지 안내서를 챙겨 목적지를 향해 출발했다. 김진우는 끝없이 펼쳐진 도로를 걷기 시작하자 “진짜 오랜만에 걷는다”고 설렘을 드러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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