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소이현이 인교진에게 임산부 체험복을 선물했다.

30일 방송된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소이현이 남편 인교진에게 임산부 체험복을 선물했다.

소이현은 둘째를 임신 중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얼마 전 임산부 체험복으로 임산부 체험을 하는 아빠들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봤다”고 말했다.

이어 “그 다큐멘터리를 보고 남편들한테 임산부 보급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며 인교진에게 임산부 체험복을 선물한 이유를 말했다.

소이현은 “(아이를) 씻기고 먹이고 재우고가 너무 평범한 일이지만 임신을 하면 그게 얼마나 힘든 일인지 엄마의 노고를 느껴보라고 선물했다”고 덧붙였다.

임산부 체험복을 입은 인교진은 “진짜 무겁네. 등도 아프다”는 후기를 말했다. 소이현은 “찬 지 5분도 안됐어”라고 답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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