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러블리즈 지애(왼쪽부터)·진·베이비소울·미주·케이·지수·수정·예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러블리즈 지애(왼쪽부터)·진·베이비소울·미주·케이·지수·수정·예인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걸그룹 러블리즈가 하반기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러블리즈는 2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 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2017 러블리즈 콘서트 [올웨이즈](2017 LOVELYZ CONCERT [Alwayz]’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날 러블리즈 리더 베이비소울은 “지난 4월 ‘지금, 우리’ 이후 쉬고 있어서 우릴 기다리는 팬들이 많은 것으로 안다”며 “이번 콘서트 ‘올웨이즈’를 시작으로 하반기에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쉴 틈이 없다”고 밝혔다.

막내 예인은 “우리가 쉴 틈이 없다는 건 여기 계신 팬들도 쉴 틈 없다는 얘기다”고 말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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