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백종원의 푸드트럭’ / 사진제공=SBS
‘백종원의 푸드트럭’ / 사진제공=SBS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강남역으로 출격한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이 29일 서울 강남역 ’푸드트럭 존‘에서 그랜드 오프닝 녹화를 진행한다.

이번 녹화는 배우 이훈을 포함한 7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이 ‘장사의 神’ 백종원에게 1대1 솔루션을 받은 후 문제점을 개선해 완전히 새로워진 모습으로 일반 손님들을 맞이하는 ‘푸드트럭’의 최종 단계다.

제작진에 따르면 7팀의 푸드트럭 도전자들은 백종원의 솔루션을 받고 메뉴부터 이미지 개선까지 모든 것들에 대한 고민을 거듭했고 오늘 그 최종 모습을 확인하는 날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MC 김성주와 백종원 외에 스페셜 게스트로 개그우먼 김지민이 함께 한다. 또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이우진이 속해있는 더 이스트라이트가 깜짝 거리공연으로 ‘푸드트럭 존‘ 응원에 나선다.

실제로 강남역 ‘푸드트럭 존’은 ‘푸드트럭’ 방송 이후 유동인구가 늘면서 7팀의 푸드트럭 매출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백종원의 푸드트럭’은 매주 금요일 밤 11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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