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가수 샤넌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Hello’ 언론 쇼케이스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샤넌이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yes24 무브홀에서 열린 미니앨범 ‘Hello’ 언론 쇼케이스에 참석해 손을 흔들며 인사하고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가수 샤넌이 SBS ‘K팝스타 시즌6’, MBC ‘복면가왕’ 등 경연 예능에 연이어 출연했던 이유를 밝혔다.

오는 28일 새 미니앨범을 발매하는 샤넌은 27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무브홀에서 컴백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샤넌은 “2년 넘게 활동을 안 했다. 오랫동안 쉬면서 내 실력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았다”며 “실력을 점검하고 냉정한 평가를 듣고 싶었다. 더 좋은 기운을 받았던 것 같다”고 경연 예능에 자주 출연한 이유를 말했다.

또 샤넌은 ‘K팝스타 시즌6’ 출연 이후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덧붙였다. 그는 “모르는 분들이 마치 가족처럼 수고했다, 잘했다, 잘할 수 있다고 말해줄 때 사랑 받는 느낌이었다”고 설명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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