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라이브웍스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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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 멤버 신혜성이 막강한 티켓 파워를 또 한 번 입증했다.

신혜성이 지난 21일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 2차 티켓을 전석 매진 기록했다. 4주간 총 8회차 10,000여 석을 전석 매진시켰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9월 신혜성의 솔로 앨범 발매와 함께 개최되는 4주간 총 8회의 장기 공연이다. 신곡 무대를 비롯해 가을 밤을 잔잔한 감동으로 물들일 감미로운 라이브 무대를 통해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음악적 교감을 나눌 예정이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신혜성의 두 번째 장기 콘서트 전 회차가 전석 매진됐다. 신혜성에게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혜성은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1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두 번째 장기 콘서트 ‘2017 SHIN HYE SUNG WEEKLY CONCERT’를 진행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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