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태민, 첫 리얼리티 공개...'진솔한 일상 담긴다'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태민 리얼리티 티저 / 사진제공=SM

그룹 샤이니의 멤버 태민이 리얼리티 ‘Xtra cam: the TAEMIN(엑스트라 캠: 더 태민)’을 공개한다.

태민은 8월 4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화, 금 오후 9시 네이버 글로벌 동영상 라이브 서비스 ‘V LIVE+(브이 라이브 플러스)’를 통해 첫 리얼리티를 공개한다. 8월 세 번째 솔로 앨범으로 컴백하는 태민의 다채로운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Xtra cam: the TAEMIN’은 태민의 프로페셔널하면서도 진솔한 일상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새 앨범 준비 과정, 일본 부도칸에서의 첫 솔로 공연 비하인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태민은 샤이니 활동은 물론 솔로 가수로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 지난 18일 일본에서 발표한 두 번째 미니앨범 ‘Flame of Love(플레임 오브 러브)’로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다.

태민은 8월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솔로 콘서트 ‘TAEMIN 1st SOLO CONCERT “OFF-SICK”(태민 1st 솔로 콘서트 “오프-식”)’을 개최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